이연희, 이런 캐릭터였어?…"난 올리고 싶은데 회사는 X"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연희(34)가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17일 이연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웃긴 거 올리고 싶어😁 근데 회사는..🙅(엑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특수 카메라효과를 사용해 찍은 셀피다.

이연희는 환한 눈웃음을 지으며 재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둥둥 뜬 여러 개의 얼굴이 폭소를 유발한다. 친근한 일상이 더욱 네티즌의 호감을 산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달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그는 예비 신부 역을 맡아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렸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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