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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인 사업가 박지연(37)이 집밥 '팁'을 전수했다.
27일 박지연은 SNS를 통해 "방학에 세 끼 다 반찬그릇에 담으려면 설거지랑 싸움해야하니 아침 점심은 급식판 사용해요. 후다닥 김치 지지고 있는 반찬 꺼내서 한 끼 해결"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급식판을 활용한 밥상이 인상적이다. 박지연은 이수근과 두 아들을 위해 '초스피드'로 식사를 완성했다. 멸치볶음과 미역 줄기, 고기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한편 박지연은 신장 투석 중이며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근과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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