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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수애(30) 전 JTBC 아나운서가 가족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조수애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ap_cco day"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조수애가 자신의 휴대폰 사진첩을 캡처한 사진인데, 눈길을 끄는 건 조수애가 남편인 박서원(43)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가족 사진이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조수애 가족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 밖에도 조수애의 사진첩에는 남편 박서원 대표와 함께한 오붓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대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9년에 득남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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