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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28일 '마녀사냥 2022'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믿고 보는 동엽신' 신동엽을 필두로 마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음란시인' 김이나, '차세대 마른 장작'이자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거침없는 '노빠꾸' 폭주 막내 비비가 MC로 나선다.
7년 전 그린라이트와 '낮져밤이' 열풍을 일으켰던 '마녀사냥 2022'가 더 화끈하게 돌아왔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응? 뭐가?"라는 비비를 비롯한 MC들의 천연덕스러운 재연은 신동엽의 "자기야 왜 그래?"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잇는 새로운 유행어를 기대케 한다.
'마녀사냥 2022'는 MZ세대의 요즘 연애 고민들과 가장 핫한 연애 키워드를 다룬다. 매회 새로운 주제로 현실 연애 토크를 펼치며 공감과 재미를 사냥한다. 19금 맞춤형 게스트들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1회 게스트 주우재·넉살을 시작으로 아이키·가비, 카더가든·풍자, 하니·한해, 모델 송해나·신현지, 랄랄·홍성우(꽈추형) 등이 화끈한 노필터 토크를 펼친다.
여기에 전국 곳곳에 설치된 '마녀부스'를 통해 MZ세대의 목소리를 담는다. 공감 백배 사연들을 듣고 해답을 제시해줄 이들이 '마녀부스'를 찾는다. '극대노' 과몰입부터 능수능란한 연애 현역들, 과감한 전수를 펼친 연애 마스터들의 현실 조언이 공감대를 높인다.
'마녀사냥 2022'는 오는 8월 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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