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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출산을 앞둔 가운데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설렘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여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아기 침대의 모습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홍현희 부부는 임신 이후 새집으로 이사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직접 고른 아기 모빌과 인형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던바. 새롭게 꾸민 아기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오는 8월 5일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며 출산 준비 및 육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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