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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채정안(45)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잘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채정안을 한 손을 얼굴에 가져다댄 채 정면을 바라봤다. 한 듯 안 한 듯 가벼운 화장에도 선명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나이보다 20살은 족히 어려 보이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하며 구독자 20만여 명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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