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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일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친할머니 기일날인 어제 처음으로 할머니께 홀리 보여드리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덧 많이 커서 카시트에 몸이 알맞게 꽉 차내요)창밖에 비가 신기한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잠이 든 홀리와 사진도 남기고 수유실 없는 식당 갔다가 응아잔치 와 함께 매운맛 육아도 맛보고 왔어요. 그렇게 우리의 주말 안녕"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신다은 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신다은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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