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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안재현은 1일 공개된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힘들거나 지칠 때 위로가 되어주던 원동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나왔던 드라마나 예능 안에서는 저도 행복해 보이고, 주변 인물들과 함께 했던 추억, 그때 그 상황들이 좋았던 기억들로 많이 떠오른다. 지치고 힘들 때, 제가 나왔던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면 힘이 생기고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오래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관해 "고맙습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응원과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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