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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윤후(15)와 송지아(15)가 재회했다.
송지아의 엄마 배우 박연수(43)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가 한 의류브랜드 모델이 된 사실을 밝히며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할수 있을까 걱정 마니 했는데 광고사진 나온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이라고 적었다.
특히 송지아는 윤후와 동반 모델로 발탁됐는데, 박연수는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죠?"라고 남다른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윤후와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보면, 과거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던 꼬마 시절이 무색할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윤후와 송지아의 시크한 포즈는 웬만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둘 다 너무 예쁘고 멋지게 성장했네요" 등의 반응.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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