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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가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이해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유쾌한 면모가 돋보이는 멘트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해리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원피스와 챙 넓은 모자로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아한 비주얼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활짝 웃으며 행복감을 드러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이해리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예식을 올린 뒤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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