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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2일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둥이아빠 #육아 #딸바보 #접종 #외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담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딸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8일 류담은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보 고생 많았어요. 나도 이제 아빠다"면서 아빠가 된 사실을 전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00kg을 넘나들었던 그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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