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40)의 SNS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색 배경 화면을 한 장 올렸다. 다만 작은 글씨로 "역겨움"이라고 적어넣은 것. 어떤 이유 때문에 이같은 표현을 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은 린이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해왔던 린인 까닭에 "역겨움"이란 의미심장한 멘트를 적게 된 사연에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본명 전광철·41)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1981년생 동갑내기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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