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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날(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의 VIP 시사회 참석을 인증했다.
'헌트'는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 이정재와 정우성의 23년 만의 협업작. 특히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엔 지드래곤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몰려든 팬들 사이로 극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심플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축하드립니다! 짝짝짝(박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헌트' 티켓을 올리며, 영화 주역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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