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아니었어?…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난리난 01년생 여배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노정의(21)가 공개한 근황 사진 속 미모가 감탄을 불렀다.

노정의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끼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다. 화려한 초록색 의상을 차려입은 노정의가 머리에 왕관을 쓴 채 턱을 괴고 포즈 취한 모습. 노정의의 자그마한 얼굴을 비롯해 오뚝한 콧날, 커다란 눈망울은 물론이고 마치 인형 못지 않은 비현실적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도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아역배우 출신인 노정의는 최근 '그 해 우리는', '디어엠', '18어게인'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 MC를 맡은 후 '아이돌 비주얼'이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노정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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