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타 실력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가사가 마음을 울려서 연습하다가 오늘 흐린날씨에 어울려서 녹음을 해보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원곡의 진득한 감성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빗소리들으며 나름 열심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기타를 연주하며 검정치마의 '러'브샤인'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수준급의 실력이 어우러져 감탄을 더했다. 또한 소유진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가 귓가를 감쌌다.
누리꾼들은 "역시 가수는 가수", "언니 앨범 내줘요", "백종원 님 부럽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