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SG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키움의 경기에서 3-2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키움은 3-2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 2위를 지켰다. 선두 SSG는 2연승을 마감했다. 64승29패3무로 선두를 유지했다.
안우진은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11승(5패)승을 챙겼다. SSG 선발 김광현도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시즌 2패(9승)를 떠안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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