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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7)이 모델 겸 배우 정호연(28)을 만났다.
산다라박은 3일 인스타그램에 "Seoul photo dump 💕"라고 적고 일상 사진들을 여럿 공개했다.
그 중에 눈길을 끄는 건 정호연과 산다라박의 다정한 사진이다. 과감한 절개 디테일의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은 산다라박이 트레이닝복 재킷 차림의 정호연과 환하게 웃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을 꼭 껴안고 있는 정호연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이 밖에도 산다라박은 즉석사진,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 등 꾸밈 없는 소소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이라고 고백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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