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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 이규혁(44)과의 커플 팔찌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팔찌를 착용한 두 사람의 손목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계정을 태그해 자신과 이규혁의 손목임을 알렸다. 커플 팔찌를 자랑하는 모습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느껴진다. 꿀 떨어지는 신혼을 즐기는 손담비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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