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펜타곤 키노, 절제된 섹시미 포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신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노의 스페셜 싱글 '포즈(POSE)' 다섯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키노는 뒤에서 비추는 조명 앞 모던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검정색 언밸런스한 슬리브의 상의로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포즈'는 키노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키노는 지난 1월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 작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관람차 (Sparkling Night)'의 작곡, 작사까지 참여한 바 있다.

키노의 스페셜 싱글 '포즈'는 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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