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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의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설거지용 고무장갑을 떠오르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옷차림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덧붙였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의 분홍색 크롭트 티셔츠에는 같은 컬러의 분홍색 장갑이 붙어 있다. 검은색 미니 스커트에도 같은 색 장갑이 골반을 감싸는 형태로 얹혀진 독특한 디자인이다. 카일리 제너는 이를 시크한 에티튜드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카일리 제너는 포브스 선정 '2022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중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 사업 등을 통해 총 8000억을 벌어들인 그는 100인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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