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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진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호날두의 선발 출전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맨유는 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맨유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텐 하흐 감독의 맨유 데뷔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6일(한국시간) 맨유의 브라이튼전 선발 명단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산초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프레드,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중원을 구축할 것으로 점쳤다. 달로트, 바란, 매과이어, 말라시아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맨유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주축 공격수로 활약한 마샬이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개막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맨유는 공격수 공백이 발생했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에 이적을 요청하면서 가족 문제를 이유로 예정된 복귀 시점을 지난 맨유의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태국투어와 호주투어에 잇달아 결장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맨유에 지각 복귀했지만 지난 1일 열린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전에서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호날두는 선발 출전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되자 후반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경기장을 빠져나가 비난받았다.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조기퇴근 논란 이후 "호날두가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떠난 유일한 선수가 아니다. 경기장을 일찍 떠난 선수들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팀이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남아있을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이 브라이튼전에서 산초, 래시포드, 마샬을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 시킬 것으로 점쳤었다. 맨유는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마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선발 출전 대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공격진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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