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kt 위즈에 어린이 응원단이 떴다!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kt 위즈 어린이 응원단이 연습에 나섰다.
경기전 오락가락하던 비가 그치고 햇볕이 비치자 kt 위즈 어린이 응원단이 단상에서 연습을 가졌다. 어린이 치어리더들은 kt 위즈 치어리더들의 지도에 맞춰 귀여운 동작을 선보이며 연습을 했다.
kt 위즈의 어린이 응원단은 올해 신설된 kt 위즈의 K-POP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kt 위즈 K-POP 아카데미는 K-POP 퍼포먼스반과 액션 치어리딩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세부터 15세까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야구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는 K-POP 댄스 무대와 치어리딩 응원 동작 들을 kt 위즈 치어리더와 응원단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 이날 연습도 치어리더들이 직접 지도를 해주며 다양한 동작들을 연습 했다.
kt 위즈 어린이 응원단의 연습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사진/영상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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