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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안정환(46)이 아내 이혜원(43)의 신제품 모델로 나섰다.
이혜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신제품도 젤 먼저 써주기. 우리 새모델이니까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화장품을 손에 발라 남편 안정환 얼굴에 발라주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섭외 잘했네요” “잘생겨서 발라준다” “안느님은 여전히 소년미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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