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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해외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지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며 힐링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영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손에 들고 반전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지영은 모자와 선글라스 등 여러 소품을 이용해 다양한 매력의 셀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4월 미니앨범 ‘서울(Seoul)’을 발매했다.
[사진 = 안지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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