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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라면 먹고 갈래?'의 정체가 개그우먼 신기루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석에 야 타! 바다 보러 갈래?'와 '노래만 듣고 헤어지긴 아쉬운데.. 라면 먹고 갈래?'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 보러 갈래?'와 '라면 먹고 갈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대결 결과는 '바다 보러 갈래?'의 승이었다. 그는 73표를, '라면 먹고 갈래?'는 26표를 받았다.
이에 따라 '라면 먹고 갈래?'는 복면을 벗었고 "개그계 산다라박, 커다란 박 신기루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신기루는 "사실 가면이 의미가 있나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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