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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갈색 피케 셔츠 차림의 슈가 머리에 여러 핀을 꽂은 채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슈는 "라희가 공들여 스타일링을 해준 머리. 이름은: 돈가스 머리"라고 밝혀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슈는 자녀와의 대화도 공개했는데 "엄마 원래 이렇게 머리가 빠져요? 죄송해요"라고 말했다며, "땡겨서, 빠지는 건데. 나중에 보니 작은 가위도 있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와 자녀들의 오붓하면서 소소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료원 홍보캠페인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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