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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시원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8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이시원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여러 가지 콘셉트 속에 각기 다른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새하얀 피부를 한 채 깨끗하고 맑은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화이트 슬립 원피스에 묶음 머리를 한 사진은 이시원의 싱그럽고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블랙 풀오버와 슬랙스를 매치,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2년 KBS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 이시원은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 ‘후아유-학교 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TV조선 ‘엉클’에서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캐릭터를 맡아 따뜻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본격적인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KBS 1TV ‘역사적인 그날’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서울대 출신 ‘뇌섹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 이엘파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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