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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면 김미연이 폭우 피해를 호소했다.
김미연은 9일 "주님 감사합니다. 정유섬 아버지이자 나의 남편이 강남역 사거리 차안에 물이 차 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연결도 안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 돌아왔다.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등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곳곳서 도로통제 및 침수 등 비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한편 김미연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김미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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