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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 그룹 JO1(제이오원) 멤버 시온, 타쿠미, 준키, 렌이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2'에 출연했다.
지난 9일 펜타곤 키노와 유토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진행된 '아이돌 라디오 2' 에는 JO1 멤버 4인이 출연해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디오 방송이 끝난 후 JO1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매력을 '개구쟁이'라고 밝힌 시온은 "한국말 많이 잊어버렸다"라는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로 "고마워요^^ 또 만나요"라고 전했고, '꿀성대'가 자신의 매력이라는 준키는 한국어로 "오늘은 진짜 행복했어요! 비도 많이 오는데 우리 보러 와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따뜻하게 하고 자요~"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 '매력 만수르'가 매력이라는 렌은 "오늘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공부가 됐어요. JAM(JO1 팬클럽)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얼굴 천재'가 매력이라는 타쿠미는 "'아이돌 라디오 2' 감사합니다! 오늘도 푹 쉬어요. Dreaming Night"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그룹 JO1은 지난 7월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위드 어스(With Us)'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MBC '아이돌 라디오' 공식 트위터, JO1 공식 트위터]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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