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뭔가 바뀐 것 같더니…성숙+러블리 '물올랐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이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피를 게재했다. 그는 바뀐 앞머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성숙해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아이돌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핑크빛 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도 자아냈다. 사진에 덧붙인 고양이 그림 또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나연은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을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나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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