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강기영이 재판 중에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에서는 정명석(강기영) 변호사가 재판 중에 쓰려졌다.
앞서 사무실에서 피를 토한 적 있는 정명석은 병원을 찾았다. 진료실을 나서는 정명석은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정명석은 우영우가 가져온 사건을 위해 제주도로 향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정명석을 비롯해 우영우(박은빈), 이준호(강태오),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는 재판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정명석은 제주도로 향하는 날 남다른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 것뿐만 아니라 평소와 달리 일은 잠시 미뤄두고 즐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재판장에서 우영우가 증인에게 반대 신문을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정명석은 배를 감싸 쥐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명석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그대로 재판장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괴로워하며 숨을 헐떡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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