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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2)가 비현실적 미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0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일본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이 여럿 게재됐다.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마이크를 착용한 채 허공을 응시하는 카리나의 사진에선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놀라움을 안긴다. 오프숄더 의상으로 브이 포즈 취한 사진에선 카리나의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찍은 거울 셀카에선 화장기 적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도리어 카리나의 CG 같은 미모가 도드라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후 카리나는 11일 "잘 다녀왔습니당✈️❣️"이란 멘트와 함께 자신의 매력이 가득한 셀카 사진들을 여럿 공개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6, 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 쇼케이스임에도 총 92만 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해 에스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 에스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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