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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tvN ‘환혼’이 휴방하고 하이라이트와 스페셜을 방송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 오늘(13일)과 내일(14일) 이틀간 다시 봐야 할 치밀한 떡밥과 꿀잼 포인트를 담은 하이라이트 방송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와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방송 ‘환혼: 술사일지’를 방송한다.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예측조차 어려운 ‘환혼’이기에 하이라이트와 스페셜 방송에 쏠리는 관심도 특별하다. 우선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에서는 ‘환혼’의 1회부터 16회까지의 핵심을 담아 대호국을 환란에 빠트린 환혼술과 얼음돌 등 초반부터 지금까지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겨온 핵심 포인트를 상기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환혼’ 세계관도 요약 정리해서 짚는다.
‘환혼: 술사일지’에서는 유준상(박진 역)과 오나라(김도주 역), 황민현(서율 역)과 신승호(세자 역), 유인수(박당구 역)와 아린(진초연 역)이 직접 소개하는 ‘환혼’의 모든 것과 명장면&명대사 그리고 촬영 비하인드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무후무한 사제 탄생’ 장욱과 무덕이,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무덕이와 서율, ‘나만의 똥무더기’ 무덕이와 세자 등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케미 대결, 배우들이 꼽은 기억에 남는 장면과 최고의 커플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미공개 메이킹 영상과 CG 비하인드까지 놓치면 후회할 핵심만 골라 풍성하게 담아냈다.
제작진은 “17회 방송에 앞서 놓치면 안 될 핵심 포인트를 총정리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살짝 공개된다”며 “남다른 팀워크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와 직접 밝히는 후반부 관전포인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후반부를 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와 스페셜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주 휴방한다. 대신 이날 밤 9시 10분에는 하이라이트 방송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가, 14일 밤 9시 10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방송 ‘환혼: 술사일지’가 방송되며 ‘환혼’ 17회는 20일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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