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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한 가게 앞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댄스 본능을 발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세상 힙한 주문진 어느 골목 호떡집"이라며 "바른(태명) 존재감. 신나는 바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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