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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경맑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수영장 나들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나 임산부인데 섹시하고 D라인이 이쁜 임산부 비키니 사서 꼭 다시 와야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모델 하셔도 되실 몸매이신데다 임산부가 이렇게 바비인형마냥 이쁘셔도 되나요", "임산부가 이렇게 날씬하고 이쁘시다니. 다섯째 진짜 존경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 두 아들 사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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