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손잡고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16일 샤이니 각종 SNS 통해 공개된 '가솔린 (Gasoline)' 컴백 포스터는 레트로와 호러 무드를 모두 담았다. 이를 통해 키 특유의 콘셉츄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가솔린 (Gasoline)'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다.
특히 키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배드 러브(BAD LOVE)'에 이어 '가솔린 (Gasoline)'으로 또 한 번 켄지(KENZIE)와 작업,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가솔린 (Gasolin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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