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델(34)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엘르’ 영국판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델은 45kg을 감량한 뒤 더욱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보그’와 인터뷰에서 “살을 뺀 게 아니라 살이 빠진 것”이라며 “정신적인 불안감에 체중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 남편 사이먼 코넥키(47)와 이혼으로 겪은 정서불안으로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델은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40)과 열애 중이다. 리치 폴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과 11월에 LA레이커스 경기에 이어 NBA올스타전까지 관전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사진 = 아델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