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휴일엔 '배 까고' 출근한다고?…패션도 '의사계 김태희'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전문의 민혜연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 쉴때 출근하는 날은 괜히 캐쥬얼하게 입고 나가고 싶음. 광복절 출근룩은 배 까고. 오늘은 휴진날. 녹화 오전에 끝나서 신나는. 남들 출근할때 쉬는 하루 소중해"란 근황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허리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민혜연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 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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