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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서울'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블링크 멤버십 얼리 버드 가입자에게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23일까지 1차 선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블링크 멤버십 가입자는 26일 오후 6시부터 28일까지 2차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선예매를 위해선 반드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블링크 멤버십 또는 블링크 멤버십 얼리 버드 회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참여해야 한다.
앞서 YG 측은 "아레나뿐 아닌 스타디움 투어를 설계하고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19일 오후 1시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이어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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