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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32)가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유리는 크롭톱으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직각 어깨부터 잘록한 허리까지 절로 감탄을 부르는 각선미다. 특히 양 갈래로 땋은 머리카락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9월 8일 공개되는 OTT 디즈니+의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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