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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수영의 매니저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수영은 지각한 매니저 윤아를 기다렸다.
수영은 "왜 이렇게 안 오냐"며 대기실에서 윤아를 기다렸다. 윤아는 급하게 달려와 "아직 안 끝나셨다고 해서 앞에서 계속 대기했다"며 여유롭게 대처했다.
또한 윤아는 수영에게 자신의 얼굴을 내밀려 파우더를 발라달라고 오히려 부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영 역시 지지 않고 "제가 생일이 3개월 빠르니까 기본적인 건 지켜달라"고 갑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영은 자신이 원하는 호칭으로 '아가씨'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들은 경악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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