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 배정대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KT의 경기 4-4 동점이던 9회말 1사 1,3루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한 뒤 이강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위즈는 9회말 극적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데스파이네는 6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잡지는 못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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