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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근석(34)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16일 인스타그램에 "🎂🍾HBD🎉🎊"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생일을 자축하는 사진이다. 생일 축하 풍선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귀여운 모자를 쓴 장근석이 알록달록한 풍선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에선 장근석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장근석은 1987년생으로 생일을 기점으로 만 35세가 된다.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다. 아시아 프린스답다. 동안 비주얼은 물론이고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바라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한편 장근석은 31일 새 앨범 'Beautiful'을 내고 컴백한다.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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