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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카페에서 받은 쪽지를 자랑했다.
16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처음 받아본 쪽지. 저도 부끄러워서 스토리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상암동의 한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카페에서 만난 팬으로부터 작은 팬레터를 받았다. 종이에는 '안녕하세요! 저 엄청 팬인데 부끄러워서 편지로 씁니다! 방송 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 일동-'이라는 멘트가 담겼다. 방송 출연 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 그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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