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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39)가 고소영(49)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변하지않는 반짝이는 언니를 닮은"이라며 한 브랜드를 태그하고 "반짝반짝. 눈이 바쁨. 근데 왜 이렇게 초록이 들어간 거만 보면 좋은 거죠? 찐으로 신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럭셔리한 느낌의 조명이 설치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기은세와 고소영이다. 기은세는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고, 옆에서 고소영은 다리를 꼰 채 미소를 머금은 모습. 두 사람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50)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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