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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KARD 멤버 전소민(25)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in Chicago🌹"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화려한 무늬의 배경에서 전소민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전소민의 의상도 독특하다. 쇼트팬츠에 크롭티 차림인데, 상의 옆구리 부근에도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개성 강한 스타일이다. 초점이 흔들린 흑백 사진에선 전소민의 눈빛만큼은 또렷하게 빛나고 있다. 특히 전소민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전소민이 소속된 KARD는 북미투어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를 진행 중으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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