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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24년 차 최장수 국민 그룹 면모를 보였다.
18일 신지(본명 이지선·40)는 인스타그램에 "무미건조의 끝!!! 흔한 남매들의 카톡"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멤버 김종민(42)과 빽가(본명 백성현·41)가 속한 단체 대화방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메시지는 "헐ㅋㅋㅋ"(김종민), "모가ㅋ"(신지), "왜"(빽가) 세 마디가 전부였다.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깊은 우정도 돋보인다.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정규 1집 '고요태'로 데뷔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한 이들은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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