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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큰아들 임준우(16)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 애기 준우 귀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준우 군을 위한 케이크가 담겼다. 준우 군은 2006년 8월 18일 태어났다. 서하얀과는 15살 차이가 난다.
서하얀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예쁜 연분홍색 케이크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케이크를 둘러싼 빨간 하트들과 '우리 큰 애기 준우 사랑해'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바쁜 일상 속에도 준우 군을 챙기는 서하얀의 살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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