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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다이어트 선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황정음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시스루 티셔츠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아한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살이 빠져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둘째 출산 이후 63kg에서 59kg까지 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목표 체중이 52kg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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