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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앵앤리치 레코즈의 뮤지션 슈퍼비와 호미들이 8월 25일 22시 청담 프리데카에서 공연을 펼친다.
‘영앤리치 썸머 파티’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최근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슈퍼비와 2021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호미들의 목소리로 청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비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플로우가 잘 어우러진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강남으로 갈게’ 무대는 물론 삶의 빈곤 그리고 게토적인 자신들의 이야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렌 Remix’ 무대도 라이브로 직관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공연을 주최 및 주관하는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코로나와 더위, 장마로 지친 여름을 시원하게 풀어 줄 무대가 될 예정이므로 기대해도 좋다” 고 밝혔다.
영앤리치 썸머 파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1인 2매 한정/만 18세 이상만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 비지정 스탠드존으로 운영된다.
[사진 =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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